[날씨] 오늘 전국 비·눈, 밤에 그쳐... 미세먼지 유의 / YTN

2017-12-23 0

성탄절 이브인 오늘, 나가실 때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전국에 비나 눈 예보가 있는데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간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영서 지방에도 2~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그 밖의 지방에는 5~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는 오후 늦게 서쪽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오늘도 말썽입니다.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오전까지 공기가 탁하다가 오후에는 비가 내리면서 잠시 해소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밤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나 눈이 내려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6도로 예년 수준을 웃돌겠는데요.

다만 밤부터는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다시 추워집니다.

성탄절인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면서 성탄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기온 서울 5.1도, 창원 4.8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전주 9도, 창원 12도로 큰 추위 없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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